개그우먼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 "돈이 줄줄 새"

개그우먼 박미선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90평대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에 게시된 '박미선 집(마당) 공개. 홈케어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박미선의 매니저가 오전 6시 16분부터 그녀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의 일상과 철저한 시간 관리

영상에서 유튜브 제작진은 박미선의 매니저에게 "선배님, 보통 아침에 몇 시쯤 나오시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저희가 픽업 시간을 알려드리면 시간 맞춰서 나오신다. 5분 일찍 아니면 딱 맞춰서"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늦으신 적 거의 없죠?"라고 다시 묻자, 매니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늦은 적 없다"고 대답하며 박미선의 철저한 시간 관리 능력을 강조했다.

 

90평대 단독주택과 넓은 마당 공개

박미선은 "여기만 보여주겠다"며 집 마당을 공개했다. 박미선의 단독주택은 각종 나무와 잔디가 어우러진 넓은 마당을 자랑하며, 90평대로 알려진 외부에는 통창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박미선은 마당의 잔디와 나무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마당 잔디깎이를 해야 한다. 아들 태어났을 때 심었던 단풍나무가 이렇게 자랐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단풍나무 아래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웃음을 지어 보이며, "잔디가 한 번 올라와서 잔디를 깎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당 관리의 어려움과 비용

박미선은 마당 관리에 대해 "이거 알아야 한다. 마당에 이런 거 심어놓으면 다 돈이다. 돈이 줄줄 새"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마당의 잔디와 나무를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강조하며, 넓은 마당이 가진 양면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박미선의 일상과 스케줄 소화

이후 박미선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맞춰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박미선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박미선과 이봉원의 결혼 생활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이봉원과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봉원과의 각집살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선의 유튜브 활동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상 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90평대 단독주택 영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녀의 진솔한 모습과 생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은 그녀의 팬들에게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과 웃음을 전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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