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기획. 제작. 주연한 액션 범죄 영화 '범죄도시'의 네 번째 편이 4월 24일 개봉합니다. 마동석은 시리즈 처음오르 지난달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이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는데요. "10년 전 작은 방에서 '범죄도시'를 기획하면서 프랜차이즈 영화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4편을 보여드리게 됐네요. 이번에는 베를린 영화제에도 초대받아 다녀오게 돼서 너무 감사해요."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마동석은 "오락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좋게 평가해 주셔서 베를린까지 다녀오게 됐다"며 "국내 관객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굉장히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범죄도시4 개봉일과 기대감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그 독특한 매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인상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범죄도시 4'는 2024년 4월 24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전작들의 대성공에 힘입어 이번 네 번째 시리즈에는 천만 관객 동원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특히 제74회 국제 영화제에서의 첫 공개를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베를린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며, 여기서의 상영은 영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기대를 한층 더 상승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성공적인 상영은 기존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동석이 맡은 주인공 '마석도'의 통쾌한 액션과 정의감 넘치는 활약을 중심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한 범죄 조직과의 치열한 대결을 그려왔습니다. 각 시리즈마다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긴장감을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마동석 특유의 유머와 카리스마가 결합된 캐릭터 연기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영화의 상징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범죄도시4'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인물들이 등장할지, 그리고 마석도가 어떤 방식으로 범죄와 맞서 싸울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베를린영화제에서의 성공적인 상영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며, 이는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줄거리와 배경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범죄도시 4'는 과거 시리즈들과는 다른 새로운 배경으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영화는 필리핀이라는 새로운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신종 마약 사건과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의 치열한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설정은 '범죄도시' 시리즈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기존 시리즈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마동석이 연기하는 조인공 마석도는 이번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강인하고 정의로운 캐릭터로 등장하여, 강력한 범죄조직과 맞서 싸웁니다. 하지만 이전 시리즈들과 달리, 이번에는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필리핀이라는 새로운 배경 속에서 범죄와의 전투를 펼칩니다. 영화는 신종 마약 사건을 추적하고, 그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충돌과 대결을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또한,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의 전투는 기술과 정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대 사회의 범죄 형태를 반영하며, 이로 인해 영화는 더욱 현실감 있고 다층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범죄도시 4 출연진과 캐릭터
'범죄도시4'의 출연진은 마동석을 비롯해 김무열, 박지환, 이동화, 이범수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캐릭터에 녹여내 영화에 풍부한 색채를 더합니다. 이들의 역할과 캐릭터 설정은 영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한층 더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동석은 영화에서 마석도 역을 맡아, 이제는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마석도는 강인한 체격과 정의로운 마음씨를 가진 인물로, 범죄와의 싸움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인물입니다. 마석도의 불굴의 정신과 행동은 시리즈를 거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활약은 중심축을 이룹니다.
김무열은 특수부대 출신의 백창기 역을 맡아, 영화에 긴장감과 강렬한 액션을 더합니다. 백창기는 군인으로서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투 능력을 바탕으로 마석도와 대립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전문성과 냉철한 판단력은 마석도와는 다른 방식으로 범죄와 맞서 싸우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에 다양한 갈등과 전개를 제공합니다.
이동휘는 IT 천재 장동철 역을 맡아, 현대 사회의 기술적 측면에서 범죄와 대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줍니다. 장동철은 마석도의 물리적 힘과는 달리 지적 능력과 기술을 무기로 삼아 범죄와 싸우는 인물로, 현대적이고 지능적인 대결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동휘의 섬세하고 치밀한 연기는 장동철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며,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높입니다.
박지환과 이범수는 각각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이야기의 다층성과 복잡성을 더합니다. 이들 각각의 캐릭터는 영화 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와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인공 마석도와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통해 영화의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범죄도시 4'는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액션 장르를 넘어서 깊이와 긴장감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의 연출 비전
허명행 감독은 스턴트 배우 출신으로 정두홍 무술 감독의 제자이며, 현실감 넘치는 액션 연출뿐 아니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개발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황야'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마동석 배우와의 협력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바 있으며, '신세계', '악녀' 등에서 무술 연출을 맡아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범죄도시 4'에서 허명행 감독은 단순히 액션의 연출에만 그치지 않고, 스토리와 캐릭터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이울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그는 영화 속 액션 장면들이 단순한 물리적 충돌을 넘어서, 캐릭터들의 심리와 감정,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과 밀접하게 연결되도록 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각 캐릭터의 복잡한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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