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붐바야’ 뮤직비디오, 17억뷰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17억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2024년 6월 1일 오전 6시 25분경 유튜브 조회수 17억 뷰를 넘어섰다. 이는 2016년 8월 8일 공개된 이후 약 7년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붐바야’는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앨범 ‘스퀘어 원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신나는 드럼 비트가 특징이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붐바야’의 안무 영상도 3억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꾸준히 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랙핑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억대 뷰 콘텐츠만 총 45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팝 그룹 최초로 22억 뷰를 돌파한 ‘뚜두뚜두’(DDU-DU DDU-DU), 20억 뷰를 앞두고 있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에 이어 ‘붐바야’까지 17억 뷰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세 편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블랙핑크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356억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현재 9380만 명에 이른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성과와 월드투어

블랙핑크는 음악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다. 2023년에 마무리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은 34개 도시에서 총 66회차에 달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였다. 이 투어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다.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는 양일 합산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영국 하이드파크에서는 6만 5000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총 211만 5천여 명의 음악 팬들과 호흡했다. 이는 블랙핑크가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붐바야’의 인기 비결과 블랙핑크의 미래

‘붐바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붐바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 그리고 파워풀한 안무가 결합된 곡이다. 이 곡은 듣는 순간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와 함께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둘째, 블랙핑크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덤은 ‘붐바야’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 SNS를 통한 활발한 활동 등이 블랙핑크의 인기를 지속시키는 원동력이다.

 

 

앞으로 블랙핑크는 어떤 활동을 이어갈까? 블랙핑크는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음악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들은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기다리며,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다. 블랙핑크는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뷰티 등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음악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결론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17억 뷰를 돌파한 것은 K팝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사건이다. 블랙핑크는 뛰어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붐바야’의 지속적인 인기는 블랙핑크가 왜 K팝의 선두주자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며, 그들의 끝없는 도전과 성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엔믹스의 대학 축제 음향 사고 논란 (tistory.com)

엔믹스의 대학 축제 음향 사고 논란

아이유, 10년 만에 달라진 일본 팬들의 모습에 감동 (tistory.com)

아이유, 10년 만에 달라진 일본 팬들의 모습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