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은퇴식, 눈물 속에 빛난 배구 여제의 마지막 경기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YK INVITATIONAL 2024에서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의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스타들이 함께하며 그 순간을 빛냈습니다. 특히 배우 강소라가 참석해 김연경 선수와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소라의 따뜻한 응원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06/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 영원한 캡틴, 연경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강소라는 3살 딸과 함께 은퇴식을 방문해 김연경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
2024. 6. 10.